일본 주류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드렁큰몽키 사이트가 리뉴얼 오픈했습니다.
사이트 URL은 https://www.drunkn-monkey.com 입니다.
닷사이(獺祭),히비키(ひびき),야마자키(山崎)등 군침을 돌게 하는 일본 위스키부터 니혼슈, 와인, 캔 맥주까지 일본 주류들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온라인을 통한 주류 판매는 국세청 ‘주류의 통신판매에 관한 명령위임 고시’에 따라 전통주를 제외하곤 금지이지만 직구 형태로는 가능합니다.
실제 관세청에 따르면 주류의 해외 직구 규모는 2018년 26억 1000만 원에서 23년엔 394억 5700만 원으로 5년 새 15배 이상 증가했다고 합니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82587
이에 따라 우리나라에서 인기 있는 일본의 주류들을 직구 형태로 판매하고 있는 사이트들도 점차 늘고 있습니다.
주종에 따른 차별 관세율 + 주세 + 교육세 +부가세 등의 세금이 붙지만 온라인을 통해 손쉽게 구할 수 있다는 편의성 때문에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일본 TERA CORPORATION에서 운영 중인 드렁큰몽키는 초기 오픈 때 일본의 다양한 상품을 직구 형태로 판매했지만 금번 리뉴얼을 통해 주류 전문점의 이미지를 강화했습니다.
세분화된 주류 카테고리에 맞춰 다양하게 상품도 등록했습니다.
이렇게 전문적인 영역을 구매대행이나 직구 형태로 운영하는 업체들이 늘고 있습니다.
주류 외에 대표적인 게 드럭스토어나 식품 등이 있겠죠,
적용 솔루션은 저희 쪽 CAT Ver2.0 엔진을 세팅했으며 PC판, 모바일 판 별도로 구성돼 있습니다.
디자인부터 퍼블리싱까지 저희 쪽에서 진행했으며 결제는 일본 PAYGENT (https://www.paygent.co.jp) PG를 통해 VISA, MASTER, JCB 등의 카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일본 PG 등을 적용시킬 수도 있고 포유소프트를 통해 국내 로컬 카드 및 체크카드까지 연동시킬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드렁큰몽키처럼 단순하게 쇼핑몰처럼 보이지만 저희 쪽 솔루션을 선택하는 이유는 뭘까요?
- 독립적인 사이트를 바탕으로 폭넓은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습니다.
- 위 드렁큰몽키 같이 결제(PG)를 국내 PG뿐만이 아니라 페이팔을 포함해 다양한 해외 PG를 연동시킬 수 있습니다.
- 크로스보더 이커머스를 위한 창고 입고부터 출고까지 최적화된 창고관리시스템(WMS)이 관리자 모드에 구현돼 있습니다.
- 환율 적용부터 매니패스트(Manifest),B/L(Bill of Lading) 출력, 트래킹 등 수, 출입에 관련된 파일 추출 및 서류 등을 손쉽게 추출할 수 있게 구성돼 있습니다.
- 다양한 판매채널을 운영할 수 있게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나 쿠팡으로 사이트 내 상품을 전송 처리할 수 있게 구성돼 있습니다.
- 저희 쪽 오프크롤(OffCrawl) 을 연계해 일본 Amazon 상품을 수집, 등록할 수 있습니다.
- 세금신고 및 통계 등의 자료 등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일반적인 쇼핑몰로는 구현하기 힘든 부분이 있기에 효율적인 창고 운영과 효율성을 갖추기 위해 저희 쪽 솔루션을 선택하십니다.
만약, 주류나 드럭 계열이 아닌 다른 상품군을 취급하는 사업자라도 하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나 쿠팡 등의 오픈마켓을 개설해 다채널을 운영할 수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 중복으로 상품 등록의 수고를 덜 수 있도록 사이트에 등록된 상품을 해당 오픈마켓으로 전송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습니다.
오프크롤(OffCrawl)을 연계해 일본 Amazon 상품을 수집해 판매하는 사이트들도 구축이 가능합니다. 이런 사이트들은 차근차근 소개해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부분을 통해 치열한 시장에서 조금이나마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봅니다.
계속 늘고 있는 주류 직구 시장에서 드렁킁몽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